토요일인 11일에는 뮤엠영어 교육센터에서 신입교사 교육과 사업설명회가 동시에 열렸답니다.
선생님들이 교육을 열심히 받으실 때 진행요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 번 보실래요?
뮤엠영어 교육센터입니다.
강남구 대치동 889-51 플래티늄빌딩 3층 (선릉역 1번 출구) 입니다.
노지은 사장님이 뮤엠영어에 대해 열정을 담아 설명하시네요.
신입교사교육 관계로 사업설명회가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구요.
끝나고는 각 지역 지사장과의 상담시간도 있답니다.
점심시간 후 세시간 정도 지나면 출출해 지잖아요~
그래서 간식을 준비하여 원장님들 대접해 드려요.
오늘 메뉴는 만두!
40분의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을 대접하느라 바빴는지
아니면 만두를 먹느라 바빴는지 사진이 없네요. ㅋㅋ
암튼 그 후 수납장이 좀 엉망이라 안의 내용물을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치워도 어차피 금방 어질러 질거라 말씀드렸지만
강서와 마포지사장님이 그래도 이건 이래서 안된다면서 정리를 시작하셨습니다.
'이거 좀 윗 부분을 잘라주세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야해!'
완벽 설정샷입니다. ㅋㅋ
쓰레기통정리를 잘하시는 강서지사장님
바로 이분이십니다!
여성발전센터에서 교육생들을 길러내시던 영어교육전문가신데
뮤엠영어가 너무 좋아 강서지역 지사장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교육센터 청소를 하십니다. 아~ 겸손하십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는 걸려오는 전화 벨소리
따르릉~
"네~ 뮤엠영어 교육센터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여기 저녁식사 예약하신 식당인데요. 몇 분이 오시나요?"
오늘은 만두를 많이 드셨는지 원장님들 중에 저녁식사를 드시겠다고 하신 분이 한 분도 없었어요.
그래서 "아~ 오늘 저녁은 한 명도 없고 다음에 가도록 할게요."
근데 그 전화통화를 듣고 계시던 지사장님들.
일을 해서 그런지 배가 고프신가 봅니다.
왼쪽 동수원지사장님은 속으로 '허걱! 난 배고픈데...' 하셨을 거에요. ㅎㅎ
"저녁 안먹는대!"
"배고픈데 말야..."
"할 수 없지 뭐."
저녁을 안 먹는대...
저녁을 안 먹는대...
아~ 이럴수가... 저녁을 말야...
커피로 허기를 달래 봅니다.
아~ 쓰네요. T.T;;
한편,
교육장에서는 아주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로비에는 아무도 없네요.
다들 어디로 갔을까요?
헐~ 올림픽 배구 경기를 보고 있군욧!
여자 배구 동매달 결정전이에요!
"자~ 설정샷 한 번 가겠습니다~ 포즈를 취해주세요."
다들 왜 이러는 걸까요?
김연경선수입니다. 너무너무 잘하더라구요.
어느덧 교육이 다 끝났습니다.
원장님들이 가시는 길에 인사를 정중히 합니다.
책 정리도 하구요.
오늘 수고많이 하신 1본부교수부장님과 경남교수부장님
쑥스러우니 찍지 마세요라고 하였으나
이내 포즈를 취하는 제니 부장님
화이트, 옐로우 코스 강의를 하시고 청소도 열심히 하신 혜라 부장님
열강을 해준 전 지사장님
하루의 교육이 끝나갈 무렵 우리 원장님들 뒷모습은 여전히 꼿꼿하고 아름다우십니다.
협소한 공간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충실히 이수해주신 한분한분의 원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즐거운 토요일 하루 전체를 반납하시고 자원봉사로 애써주신 지사장님들과 본사 스텝진,
교수부장님들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generous 키다리아저씨 북부사장님 캄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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