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금곡학원 원장님~ - 친환경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 뮤엠영어 2012.04.02 22:16

아직 원장님이란 호칭보단 선생님이 더 편안한 새내기 원장입니다.

 

10여년 강사생활만 해오다가 막연히 한 생각들... 내 학원이라면 이렇게 이렇게 해야지....

 

하지만 용기도 없고 잘 할 자신도 없었던 나에게 남편의 격려과 후원으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늦게까지 하는 중고등부 학원보다는 초등부 중심의 작고 아담한 영어학원으로 마음을 정하고 여러 프랜차이즈를 알아보던 중 저희 지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지사장님을 만난 후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학원이라고는 없는 건물 6층에 제 첫 학원을 열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꿈 꾼 영어학원은

 

아이들이 집보다 더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곳,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하다 가는 곳, 그래서 부모님들이 영어교육은 무조건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우선 학원의 얼굴인 인테리어는 친환경으로 편안하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뮤엠 교재와 어학기가 해결해 주더라고요.

 

거기다 꼭 학생이 잘한 부분 칭찬하기, 아이와 눈 마주치면서 수업하기는 저와 저희 선생님의 교육관이 같아서 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희 지역은 구도시라서 교육열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입니다. 그래서 영어학원이 오픈을 해도 크게 관심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알리는 것은 중요했으니까 홍보는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전단지, 현수막은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네요.

 

홍보방법을 조금 바꾸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했더니 요즘은 거의 소개로 신입이 들어옵니다. 아이들이 친구들을 데려오고 또 부모님을 모셔오고요. 역시 입소문이 무섭더라고요.^^;

 

처음엔 차량이 없어서 조금 불만인 학부모님들도 직접 아이들을 데려고 왔다갔다 하시면서도 만족하십니다. 타 학원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뮤엠 교재와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거기다 가르치는 열정을 더하면 다른 곳에서는 절대 만족 못하십니다.^^

 

마지막 으로 제가 뮤엠을 사랑하는 이유... 바로 저희 지역의 뮤엠학원 원장님들의 커뮤니티입니다. 서로 수업을 하다 생각한 좋은 아이디어들, 홍보 방법들 공유하고 또 아직 새내기 원장인 제가 모르는 부분이나 힘든 일 함께 하고 있어서 저에게는 너무 든든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별 어려움 없이 학원을 꾸려나가고 있네요~~

 

이상 올해 안에 정원마감을 향해 나아가는 뮤엠영어 금곡학원입니다.

 

성공! 어~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