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오픈하고 이틀째 입니다.
약간 분위기가 횅~ 하다는 지적에 따라
인테리어 사장님이 뮤엠영어 글씨와 뮤를 벽에 새겨주기로 했습니다.
'내가 횅함을 없애주마' 하고 오셨는데요. ㅎㅎ
아직은 형태와 글씨만 있네요.
눈을 붙이고
'저 초상권 있는데요.'
ㅎㅎ
넵~
초상권을 샀습니다.
공방스타일은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이 뮤의 기를 받아 오늘 4명의 신입생을 받았습니다!!!
너무 잔잔히 이야기하네요.
네 명!
3시에 한 명
4시에 한 명
7시반에 한 명
들어왔어요.
룰루랄라~ 기분 좋다 하면서 문을 닫고 가려고 했는데
'이건이건 아니죠~ 오픈했으니 적어도 2,3주는 10시까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직장맘들도 있는데.'
뮤빵 원장님의 조언이었습니다.
뮤빵 원장님 자원하여 오늘 10시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어요.
밤 9시 33분에 퇴근하는 엄마 슥~ 들어오시더니
바로 등록!
와하핫
뮤빵원장님 만세~ ㅎㅎ 대단하세요.
그리하여 어제 2명, 오늘 4명 하여 총 6명이 공부한답니다~~ ^^
뮤엠의 힘입니다.
내일은 아파트앞 홍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일도 엄청 기대가 되는군요!! ^^
출처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NEAT and 뮤엠영어!
글쓴이 : 실행이 답이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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