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엠영어] 용인 소현초 앞 뮤엠 상현자이 캠퍼스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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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엠영어 용인 상현자이 캠퍼스를 방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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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상현자이 캠퍼스는 자이 아파트 안에 뮤엠 네스트로 운영 하시다가

아파트 앞에 교습소로 확장 이전하신 케이스에요

용인 소현초 뮤엠영어 지세원 튜터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1. 뮤엠 가맹을 상당히 초창기에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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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알려지기 전이라 선택이 쉽지 않으셨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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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신 이유가 있는지요?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본인 스스로 능동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물음은 

​십 수년간 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왔을 때를 떠올려 보면 해답이 있을 꺼 같습니다.

보통 어머님들은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주 대단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반대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미국에서 태어나 11년을 보냈습니다.그 기간 동안 저는 아이에게 한국말을 가르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집에서 단어카드로 단어도 암기하게 해 주고 인터넷으로 한국 싸이트에 결제를 하여 공부도 하고

한국 동화책을 공수해서 무수히 많이 읽혀 주었지요.

​아마 학부모님들이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하셨던 노력을 저는 반대로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똑같이 했을거에요.

​아이가 학교에서는 어쩔 수 없이 영어를 해야 되지만 집 안 에서 만큼은 반드시 한국말로 해야 한다고 강조 하였습니다.

 저 나름 한글교육을 최선을 다해서 가르쳤다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어땠을까요?

​아이가 한국어 리스닝은 되지만 유창하게 한국말을 하는 건 힘들고 영어 문장에 한국 단어 몇 개를 나열 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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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부분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으로 한국어를 가르치셨던것 같은데, 왜 안됐을까요?

제가 한국에 와서 뮤엠이라는 컨텐츠를 접하고서야 제가 가르친 한국어 학습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아이에게 체계적인 언어를 가르치치 않았구나 싶었거든요

그 나라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그 언어로 사고를 하고 문장구성을 이해하는 능력이 먼저 필요로 했기 때문이죠.

우선 저희 아이에게 역으로 한국말을 배우기 위해서 뮤엠을 시켜봤습니다.

옐로우 단계에서 문장 구성을 배우고 블루,레드의 글 쓰기 학습을 통해서 생각을 정리하고

그것을 주제에 따라 글을 써보니 정말 체계적으로 언어를 이해하게 되서 유창한 한국말을 할 수가 있었고,

 말을 잘 하게 되고 생각을 정리하고 글들을 요약 하는 학습을 하니 다른 과목도 훌륭한 성과를 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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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결국 언어라는 것이지요

3. 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지 궁금합니다.

학습에 있어 가장 좋은 선생님은 성취감을 주는 것입니다.

파닉스도 안되는 아이에게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있는 자체가 얼마나 멋진 일인지,

​조금씩 영어 문장을 만드는 아이에게 너무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주고,

​처음 글을 쓴 아이에게 정말 좋은 시도를 했다고 용기를 주니 

 아이들이 학교 시험이나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살았던 곳은 유타 시골에서부터 시카고 대도시까지 다양했습니다.

다양한 국적과 인종을 다 만나봤는데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알고 있는 선에서 너무 편하게 틀린 문법과 자신만의 엑센트로

 영어를 구사하고 자기 생각을 전달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너무 완벽하고 온전한 문장으로 영어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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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던 시절이 있습니다. 일례로 미국에 도착 하여 제가 학생증을 처음 만들 때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사진이 너무 어둡고 얼굴이 찡그려 있으니 밝게 처리해 주거나 다시 찍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 긴 문장을 머릿속에서 완벽히 만드느라 멀뚱하게 서 있다가 포기하고 온 적이 있습니다.

다른 언어는 누구나 처음 접하면 어렵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아는 단어를 조합해 표현해 내서

일단 의사소통 이라도 되는것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한 자신감을 제가 아이들에게 길러 주고 싶습니다.

누구나 영어를 가르칠수는 있으나,

어떤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가르치는지를

알고 있는 선생님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조용조용한 성격의 원장님이셨지만, 누구보다도 티칭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뮤엠 상현자이 지세원 원장님이었습니다.

뮤엠영어 상현자이 (용인 LG 자이 상가 / 상담문의 154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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