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뮤엠영어 장성캠퍼스 - 영어학습의 7가지 필수조건
뮤엠 장성캠퍼스 김근석 원장입니다.
영어를 가르치시는 원장님과 선생님의 소망은 동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것은 학생과 교사가 서로 즐겁고 성취감을 느끼며 영어다운 영어를 가르치고 공부하는것입니다.
저는 영어를 가르치고 학습함에 있어 전제 되어야 할 필수조건은 7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학생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교재로 학습해야한다.
- 실력의향상의 절대적인 요소이며 성취감을 줄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학습하는 내용이 완전히 자기것으로 흡수되어야 한다.
- 학습한 내용이 강의만으론 배운 지식이 학생 것이 될 수 없으므로 학습 후엔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셋째, 모든 학습과 배움에는 동기와 재미가 있어야 한다.
- 어른들도 재미없는 활동은 지속하기 힘듦니다. 학습에서의 재미란 알아가는 재미, 즉 실력이 향상됨을 느끼는 재미(성취감)입니다.
넷째, 언어는 주입식 강제가 아닌 자연스러운 반복으로 흡수 되어야 한다.
- 언어를 학습으로 접근하여 지치게 하면 배우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 모두가 포기하는상황이 오기때문입니다.
다섯째, 배우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이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 학습은 매일 이루어 집니다. 과정은 단순하지만 효과는 배가 되어야 합니다.
여섯째, 언어의 영역에 따라 학습하는 교수법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 고인물은 썩어갑니다. 같은 방식으로 계속 공부하다보면 지루함이 찾아오며 결국 신선함을 찾아 떠납니다.
일곱째, 정부정책의 방향과 맞물리는 영어학습이 되어야 합니다.
- 수능체제에서 학력고사시험을 준비하는 사람과 같은 원리입니다. 지금은 NEAT시대이므로 이것에 대비하는 콘텐츠와 공부 방법이 필요합니다. 공부는 "페달만 밟는것" 이 다 아니라 " 페달과 운전대를 같이 잡아야 합니다. " 방향을 제대로 잡은후 열심이 해야 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말씀드린 위의 7가지 내용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 콘텐츠와 학습법이 뮤엠영어라는 판단이 들어 뮤엠영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식 학습법으로 성과를 내기 어려워 고전하던 저에게 고민을 해결하게 해 준 것이 뮤엠영어입니다. 시스템을 전환한 지 3 개월 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최선의 선택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영어가 외계어처럼 들린다던 아이들이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고 밝은 미소를 지을 때 저는 행복합니다. 이제는 교사의 양심을 되찾은 것 같아 떳떳한 마음입니다.
위 7가지 필요조건을 모두 충족시킨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치밀한 교재구성도와 학습의 상황의 모든 변수들을 모두 고려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 혼자서 많은 교재들을 살피면서 자료들을 만들면서 노력해보았지만 한 개인이 이를 충족시킨다는 것은 한계가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뮤엠영어를 접하게 되었고 제가 생각하고 있던 영어학습의 필수조건들과 많은 부분이 맞물려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NEAT대비"와 "원어민 화상첨삭지도", "IBT훈련" 등 학부모님에게 어필할수있는 부분이 많은것도 운영의 큰장점이 되었습니다. 현재 학생들과 학습을 하면서 실력이 향상되가는 학생들을 보며 제 자신과 학생들 모두 상당히 만족하고 있으며 탄탄해진 기본기를 바탕으로 경시대회나 원서반등 특별반 학습의 확장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영어학습의 방향을 찾지 못해 힘들어 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돌파구를 시원하게 뚫어 줍시다!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에버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