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뮤엠영어로 바꾼 후 변화
뮤엠영어로 바꾼이유?
기존의 OO영어를 시작할 때도 그랬지만 우선은 최신의 학습시스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세트나 씨디를 틀어놓고 공부하는 것은 아이들이 쉽게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효과가 감소된다고 생각했는데, 뮤엠아이와 같은 어학기는 교재와 바로 연계되므로 더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OO영어의 학습기보다도 더욱 진화된 형태인 뮤엠아이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OO영어에서는 수준이 높은 아이들이 학습할 만한 교재가 부족했습니다. 높은 단계에서도 단문구조에 적합한 학습법으로 공부하다 보니 1:1 대응이 이뤄지지 않는 문장에서는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발생 했습니다. 학부모가 봤을 때는 문장수가 적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았고, 또 연습문제도 부족해서 모의고사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뮤엠영어 BLUE COURSE 교재에서 SAT READING 부분은 기존의 모의고사에 충분히 대비시켜 줄 수 있고, 또 ACTUAL WRITING은 아이들이 실제로 논리적인 글쓰기를 해보면서 NEAT를 대비한 좋은 훈련이 됩니다.
숙제프로그램도 아주 맘에 듭니다. 온라인 숙제프로그램이 있어서 기존의 학원에서 인쇄해서 챙겨줘야 하는 불편을 덜었고, 온라인 숙제프로그램인 IBT18000제는 듣기훈련 뿐만 아니라 IBT환경에서 시험 보는데 더 익숙해질 수 있게 해주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뮤엠영어로 바꾼후 변화?
우선 학원을 오래다닌 아이들이나 비교적 수준있는 아이들에게 더 재미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존에 OO영어를 했을 때는 단어암기와 문장만들기에 많이 지쳐했는데, 그런 기계적인 과정보다는 더욱 많은 영어지문을 접하게 되고, 문제도 많이 풀어보고, 또한 글쓰기도 비교적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부분이 그 아이들에게 어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하는 아이들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높은 수준이 도달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재가 고급화되면서 노출량이 많고, 수준도 올라가서 학습량이 받쳐주지 않는 아이들의 경우 조금 어려워 할 수도 있는데 저희는 주기적인 복습을 통해 보완하고 있어요. 뮤엠으로 바꾼후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고, 본사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되구요. 계속해서 일선 학원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 주셔서 좋은 교재를 더욱 풍성히 만들어 주셔서 적재적소에 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본사와 지사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대해 주시는 점을 이 기회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전라남도 나주캠퍼스 김승헌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