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0% 리얼] 뮤엠영어학원 오픈기 5
자~ 오늘도 안가보면 서운한 뮤엠영어학원이에요.
오픈스토리 5번 시작합니다.
이미 저녁이 되었어요. 한 7시반쯤?
푸른솔삼신 아파트가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는거에요 ㅎㅎ
역시 밤에 본 간판 분위기는 아늑하고 카페같네요.
어제 공방사장님이 칠하시던 게 다 완성되었네요.
하얀색의 격자가 참 이쁘네요.
자세히 보시면 벽면이 거친 느낌이 들게끔 처리되었는데요.
이걸 뭐라고 하더라...
암튼 고급스런 이미지가 나요. ㅋㅋ
입구도 센스 있게 다양한 색의 나무결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화이트, 옐로우, 블루, 레드, 블랙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페인트 색이 이렇게만 있었던 거 아니에요?
아크릴 간판을 하지 않아도
이런 조명 운치 있어 좋네요.
글자까지 올라가면 훨씬더 이쁠 것 같은데요.
자 이제 정문을 열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호.
들어오자마자 아이들 손씻는 곳이 있네요.
이거 아이디어인데요~
늦게까지 실장님은 전단 준비하고 있어요.
남양주 실장님 멋있지 않나요?
실장님 뒤로 보이는 창은 이렇게 생겼네요.
이거 하나에도 센스가 보입니다.
위로 올리는 창이에요.
저 안에서 오늘 뭘 하던데
조금 있다가 공개하도록 할게요.
안내데스크입니다.
하얀색에 세로 줄무늬가 있으니 더 이쁘네요.
저런 스타일의 데스크 괜찮죠?
내부도 역시 약간 거칠거칠한 스타일의 벽이구요.
페인트칠도 나무 위에 연하게 칠해져 나무색이 조금 드러나네요.
그리고 오늘 책상이 들어왔답니다!
작으니 아담한 책상이네요. 초등생한테 딱 맞을 것 같아요.
교실 안쪽벽에도 멋진 수납공간을 만들었는데요? ㅎㅎ
이렇게 인테리어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구요.
오늘 아주 열심히 오픈을 알리는 홍보를 하였답니다.
어떻게 했냐구요?
다음글을 보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