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올려도 되는건지.. 저도 뮤엠영어하고 있어서 왠지 글을 올려야 할거 같아서 잠시 들렀습니다.
제가 가맹할당시 인지도가 없었던 뮤엠영어가 이렇게 몇달사이 성장한걸 보니 저도 크게 공헌한거 같아 뿌듯한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경기도 광수시소재 뮤엠영어광주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150명 대기는 주~~욱,, 한번에 많은 신규를 받으면 과부화걸릴까봐 대기해서 천천히 받고 있습니다. 제가 원생수만 얘기하면 다들 놀라시던데,, ㅎㅎ
사실 저는 아이둘딸린 평범한 전업주부에서 영어학습지교사로 일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가르치는일이 보람도 되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되다보니 한 7년간을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 흘려버리기식의 학습지 교육에 지쳐버리게 되었구요,,
그러다 M사 랩스쿨프랜차이즈 회사를알게되어 학원을 하게되었고, 두달에 한번씩 교육설명회를 통해 1년만에 회원100명을 모집하는데 성공하게되었답니다. 체계적인 학습관리에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던 일이라 너무도 즐거웠지만 2년만에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아이들의 한계에 부딪히면서 회원탈락이 이어지고 선생님들역시 교재의 한계성을 느끼며 자신만의 수업으로 이끌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S사 영어학원으로 과감하게 전환을 시도하게 되었고,, 새로운 시스템에 아이들역시 재미있게 수업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원하던 스토리 학습위주의 교육방법이라 이거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과는달리 본사에서 시스템이나 교재에 투자는 안하고 차시만 맞추라는 압박을 주기 시작하더라구요,,
튼튼한 회사라고 이름만 대면 다아는 그런 교육사인줄 알았는데,, 영어교육시장의 흐름은 간파 못하고 엉뚱한 대안만 내놓는 행태에 힘들어 하다가 마침 뮤엠이라는 새로운 영어교육사를 만나게 된것이 작년 11월 즈음이였습니다. 어떤분은 왜이리 자주 바꾸냐 하는 질문도 하셨지만 전 나름의 교육마인드가 있습니다.
제가하는 이 학원사업은 교육사업이라 돈도벌어야 하지만 일단 저의 최고 소비자인 우리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서비스를 주어야 한다는 마음이 큰 데요,, 그래야지만이 상담시 조금도 주저없이 진정성을 가지고 어필을 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여기고 있답니다. 그래서 뮤엠영어의 교재를 본순간 나도 우리학원도 이젠 아이들에게 당당히 영어를 영어답게 가르칠수 있는 학원이다 싶었습니다.
Writing프로그램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는데요,, 그저 단문몇줄 장문몇줄 영작훈련이 아니라 한편의 글감을 쓰게 하는 수업을 진행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저를 놀라게 했구요,, 4개월이된 지금 정말로 그것이 현실이 되었답니다. 이틀에 한번 삼일에한번 아이들의 글감이 나올때마다 너무나 감격입니다. 선생님들 스스로도 라이팅을 가르치는 교사가 된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답니다.
얼마전 EBS에서 니트대비 강의를 하는걸 보았습니다. 순간 '저거 우리블루 교재랑 수업방식이 똑같아' 라는 말이 절로 나왔고, 그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더니 역시나 같은 반응이 나오더라구요,, ^^ 시대의 흐름을 간파한 프로그램인건 분명한거죠,, 부모님들의 반응을 두말할 것도 없었답니다.
이렇게 특별한 홍보없이 저는 교육프로그램만으로 전환을 무사히 잘 마치고 현재 대기!! 다들 꿈에 숫자라고 하시지만 뮤엠을 만나 잘 정착한 더분이죠,, 물론 저의 열정도 도움은 되었겠지만요,, 해서 요즘은 누가 학원을 생각하고 있다고하면 제 경험을 살려 뮤엠을 홍보하고 있답니다. 아그리고,, 제가 너무 라이팅 이야기만 했는데요,,
한가지더 제가 너무나 절실했었던거요,, 언어를 학습하는데 있어 직관력이 너무나 절실하다는거 영어좀 하시는 분들을 잘 아실텐데요,, 뮤엠영어의 White단계의 C1.C2.C3교재가 있습니다. 바로 그 직관력을 기르기에 아주 적합한 교재입니다. ^^
제 글이 학원창업이나 전환을 생각하시는 분들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언제든 상담해드릴께요, ,저도 처음 시작했을때 경험많았던 분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했었던게 기억나네요..
-경기 광주 전미희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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