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용문리에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우리 뮤엠영어학원이 있어요.
뮤엠영어로의 전환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성원해주었던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표시를 어떻게 할까를 놓고 원장님이 여러가지를 고민하셨죠.
일본여행상품권은 방사능때문에 안되고
제주도여행상품권은 용문학부모님들이 자주 가시는 곳이기 때문에 식상하실 것 같아서 좀 그렇고... ^^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투자하기로 했답니다.
바로 EBS 스타강사 조오제 선생님 국내 최고 니트전문가를 모시고
니트설명회를 여는 것이에요.
그게 오늘 있었답니다.
아예 문에다가 현수막을 걸어버렸어요.
자동문 작동을 꺼둔 것 같아서요. ^^
물론 양옆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답니다. ㅎㅎ
우린 이런 사진 좋아하잖아요.
구리 실장님이 현수막줄을 열심히 당기는 장면.
3층에 가니 벌써 준비를 하고 계셨어요.
먼저 마이크와 빔 화면을 검사하고
3층까지 물건 올리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교재 진열하고 학생들 체크업 테스트 푼 것을 벽에 붙이시는 선생님
노란색 띠가 참 눈에 잘 띄고 진행요원처럼 보이죠?
현수막을 열심히 걸고 있길래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너무 뻘줌해 하는 거에요~
아이 그러지 말고 다시 한 번 포즈를 취해보세요~
중학생 전담 조선생님~
실장님은 카메라만 보이면 설정샷 포즈가 바로 나옵니다. ㅋㅋ
약 60분의 학부모님이 오셨구요.
끝나고 다들 정말 고마워하시더라구요.
사실 용문은 입시나 교육정책에 대한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 곳인데
오늘 그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한 거죠~
늘 그렇지만 멋진 패션과 유머섞인 열강으로 학부모님들을 들썩들썩 들었다 놨다 하시는 조오제 뮤엠영어 연구소 소장님~
감사의 리마크 - 이현주 원장님
말씀도 매끄럽게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끝나고 사진을 찍자고 하니 이렇게 네 분이 포즈를 취하셨어요.
아~~~ 이건 아니잖아요. ㅋㅋ
그랬더니...
네 가지 포즈를 바로 취해주시는 우리 멋진 4인조 ㅋㅋ
이 네 분은 어떤 것으로 오해를 받으시나요? ㅋㅋ
본부장님 왈 . 배나왔다고 오해하면 ~ 아니아니 아니되오
아~ 재미있는 설명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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